'폴 가이즈' 플레이 리뷰 02화 '여유조차 없는, 하염없이 오르는 레벨'

 

<폴 가이즈> 02화 '여유조차 없는, 하염없이 오르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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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가이즈> 2일 차

오늘은 다른 친구와 함께 즐기기로 한다.

 

로큰롤

친구들과 같이 공도 굴리고, 상대방 공을 골인시키지 못하도록 방해도 하고,

 

다른 팀의 달걀도 몰래 빼앗고,

 

2초 남기고 꼬리를 빼앗으며 슈퍼 세이브도 하고,

 

다른 조류와 구역다툼도 하며, 오늘은 왕관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플레이한다.

 

구역다툼에서 졌기 때문에,

스킨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순백의 유산균 룩으로 바꿨다.

 

장까지 살아가는 헬리코박터 슛도 쏘고,

 

미친 썬키스트와 델몬트 그리고 제스프리의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이제는 꽤 자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제는 사람을 봐도 피하지 않는 비둘기를 먼저 피하는 모습

 

미친 델몬트 파인애플과의 죽음의 레이스

 

그렇게 오늘도 아무런 성과도 없이,

하염없이 레벨만 오르며 오늘의 <폴 가이즈> 2일 차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