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가이즈' 플레이 리뷰 01화 '아직은 여유로운 뉴비의 왕관 쟁탈기'
- 게임 플레이
- 2020. 8. 15.
<폴 가이즈> 01화 '아직은 여유로운 뉴비의 왕관 쟁탈기'
PC 스팀 PS4 게임 추천
귀염뽀짝한 캐릭터 '폴 가이'와 함께하는,
스팀, PS4에서 즐길 수 있는, 요즘 여러 플랫폼에서 핫한 바로 그 게임
<폴 가이즈 Fall Guys>
기본적으로 여러 게임을 섭렵했기 때문에, 이런 아기자기한 게임은 아주 이지하다.
바로 큐를 돌려서 매칭을 잡고 플레이해준다.
보기에 너무 쉬워서, 하자마자 일등 할까 봐 걱정된다.
바로 탈락하고, 친구의 다운로드를 기다린다.
그래도 나름 첫 플레이였는데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게임이 재밌을 것 같아서,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했다.
게임을 해본 경험자로써, 간단하게 플레이 방식을 설명해줬다.
친구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거꾸로 수박바 컨셉
캔디바와 거꾸로 수박바
레벨 상승, 레벨업에 따른 각종 보상이 있고,
상점에서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여러 가지 치장템을 재화(명성과 왕관)로 판매하고 있다.
몇 판 후, 레벨업 한 기념으로 하트 핑크 트렁크 팬티도 입혀준다.
위에는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맵들
로큰롤과 꼬리잡기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로큰롤은 공을 굴린 뒤, 다른 팀 방해할 때가 꿀잼
완벽한 매치는 아주 이지하다.
바닥 타일의 과일 모양을 기억 한 뒤,
전광판에 나오는 과일에 해당되는 타일 위에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서있으면 된다.
해당 맵에서는 탈락자도 거의 없기 때문에, 다들 쉬어가는 맵이라고 생각한다.
눈치가 없지 않은 이상 탈락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눈치가 없었고
살금 살금도 완벽한 매치와 똑같다.
가짜와 진짜 발판이 있고, 진짜 발판만 찾아서 건너편에 있는 골인 지점에 도착하면 된다.
진짜와 가짜가 구분 안되기 때문에, 내가 먼저 나설 필요 없이,
누군가 먼저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피지컬이 없어도 눈치만 있으면 통과할 수 있는 아주 이지한 맵이다.
슬라임 오르기, 일명 뉴비 절단기라고 불리는 맵이다.
처음 해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통과하게 되면 요령이 생기기 때문에,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역시 아직 서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플레이와 컨트롤에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다.
여러 실패와 성공을 걸쳐, 4 5라운드 진출하게 되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결승전은 바닥 떨어져유
밟은 바닥은 잠시 후, 사라지며 그 사이에 다른 바닥으로 이동하여, 오래 버티는 최후의 1인이 승자가 된다.
하루 만에 왕관을 차지하면 제대로 된 리뷰를 남기지 못할까 봐
한 명(최후의 승자)만 남겨두고 떨어지는 여유 있는 플레이
오늘은 봐줬지만, 왠지 보면 볼수록 갖고 싶은 절대 왕관
한 것도 없이,
어느새 레벨 10이 되고, 어느새 룩은 비둘기 상하의를 장착한 채로 오늘의 <폴 가이즈> 플레이 01화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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