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08화 '게이트 키퍼 출현과 세이크리드 코일 괴멸'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08화 플레이 PC 스팀 게임 추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들에게 전염병이 돌고 있으며, 이를 '페이드'라고 부른다.

세이크리드 코일은 백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세이크리드 코일의 수장은 엑스컴2의 인간 외계인 하이브리드 종족인 어드밴트의 간부 출신으로

'벨루스 마'라는 놈이다.

 

예전 31시에 버그타운 구역에서 대학살이 벌어졌는데, 이 놈이 그 대학살의 주범이라고 보고 있는 엑스컴

 

'체럽' 또한 어드밴트였지만 전쟁이 종식되고, 애기 때부터 엑스컴 손에 길러진 케이스이다.

5년 전에는 그렇게 외계인과 어드밴트와 치고받고 싸우더만, 열려있는 마인드의 참 리더 '켈리'

 

최고 요원이 되면 스킬은 총 5개를 찍을 수 있으며, 전설 무기와 각성을 하면 2개 정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버서커'와 같이 '안드로메돈'이라는 두 번이나 죽여야 하고 산성 무기를 사용하는 성가신 놈도 자주 나오므로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해주자.

 

그리고 슬슬 31시 구역별 불안이 올라가서, 도시 전체의 혼란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도시 혼란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며, 총합 14가 되면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불안이 높은 구역부터 임무를 수행하면서, 잘 관리해줘야 한다.

 

일부러 보여드리고자 게임을 터트려봤다.

아홉 구역 모두 정보 보안팀을 배치했더니 계속 터진다.

 

도시 혼란 때문에 몇 시간을 날린 뒤, 다시 복구했다.

이제 다시 세이크리드 코일을 섬멸하러 가자.

 

임무를 진행하면, '벨루스 마'가 요원들을 맞이해주며,

옆에는 게이트에서 우주에서 다시 '엘더'를 불러오겠다며 소환 의식을 치른다.

 

하지만, 오라는 '엘더'는 안 오고

커엽게 생긴 '게이트 키퍼'가 게이트를 지키러 나온다.

 

수장 '벨루스 마'는 '엑스컴2 선택받은 자의 전쟁'의 어쌔신과 비슷하다.

턴이 굉장히 빠르고 자주 있으며, 근접 공격을 하고 빠질 수 있는 '휘어지는 갈대'를 수시로 쓴다.

 

어쨌든 다구리로 제압해주고, 다음 조우 모드로 이동

 

세 번째 조우 모드로 이동하면, 요원들을 맞이해주는 '게이트 키퍼'

'게이트 키퍼'의 광역기는 죽은 유기체 시체들을 좀비로 살릴 수 있다.

 

좀비에 혼자 둘러싸인 '엑시옴' 쨩

 

하지만 '게이트 키퍼'도 산성과 독을 발라주고 다굴 치면 아주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힐러를 안 데려 왔는데도 아주 이지하게, 한 5트 걸렸는데, 힐러 데려왔으면 4트 정도면 됐을 듯.

개인적으로 게임 클리어 동안 가장 어려웠던 미션이다.

 

드디어 31시의 2번째 세력인 '세이크리드 코일' 조직도 괴멸시켰다.

 

'세이크리드 코일'도 '그레이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시장 암살 일에는 관련이 없으며, 단지 '엘더'를 지구로 불러들어와

다시 한번, 외계인이 지배하는, 어드밴트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아틀라스'라는 존재 혹은 세력이 새롭게 나타나는데,

이 세력이 '그레이 피닉스'와 '세이크리드 코일'의 배후에서 협력해주는 것 같다는 '켈리' 국장

 

이렇게 두 번째 조직도 괴멸시키며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08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