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야생의 숨결' <원신> 멀티 플랫폼 동시 발매 예정
- 게임 뉴스
- 2020. 8. 29.
중국 '미호요'에서 개발한 <원신>
09/28 PS4, PC, 모바일 무료 플레이, 동시 발매
오늘, 29일 '게임스컴 2020'에서 중국의 개발사 '미호요'는 <원신>이
내달 28일, 플스4,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동시 발매하기로 밝혔다.
한때, 중국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논란이 있었지만,
<원신>은 베타 테스트 등을 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원신>은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무료 게임으로 출시되며, 모든 플랫폼이 크로스 플레이,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하여
다른 환경의 유저들과 같이 게임 세계를 탐험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렸던 가족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게 된다.
<원신>의 특징은 여러 캐릭터들의 조합 및 협력, 시너지가 중요하며, 또 속성이 중요하다 한다.
<원신>에는 풀, 불, 번개, 물, 바람, 얼음, 땅 총 7가지 속성, 원소가 있으며,
이 원소들을 이용한 상호작용으로 전투를 하거나 문제 풀어나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탐험할 수 있다.
<원신>의 총 7개의 지역 중, 현재 두 지역만 개방된 상태이며, 현재 개방된 지역은 수 많은 부분이 구현되어있고,
수많은 몬스터와 풍경, 퍼즐과 채집할 수 있는 오프젝트가 구현되어 있어서 재밌는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디렉터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성능과 안정성을 최적화하여,
유저들에게 싱글 및 협동 모드에서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며,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렌더링과 시작 효과, 그래픽 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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